추녀의 역습: 재벌이 점 찍은 그녀

어려서부터 여동생을 포함한 가족의 학대 속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 그러나 미워도 가족이라고 끝까지 가족을 버리지 못하는 여자, 우연히 남자 주인공을 만나 가수의 꿈을 꾸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엄마는 그녀가 아닌 동생을 가수로 만들었다. 그리고 자작곡에 어릴 때 둘만 알던 리듬을 넣은 여자, 아니나 다를까 남자 주인공은 익숙한 리듬을 알아챘지만 동생을 여자로 착각하고 둘은 결혼까지 하게 된다. 비통한 여주는 충격에 뛰쳐나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사고를 낸 사람은 억만장자 재벌녀였고 우연히 재벌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알게 된 후 재벌 딸의 얼굴로 성형해 그의 딸로 살아간다. 달라진 얼굴로 오디션 도전해 익숙한 노래를 부른 여자, 여자는 동생의 추악한 만행을 점차 밝히기 시작하는데, 우여곡절 끝에 서로를 알아본 남녀 주인공은 결국 행복하게 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