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란은 인공지능 개발자로, 시어머니의 병을 돌보며 힘겹게 살아간다.그러던 중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다 남편 양우현이 재벌 도련님이며 첫사랑 안나에게 청혼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배신감에 이혼을 결심한 조희란은 추씨 그룹 총수 차명익을 만나 그의 제안으로 새로운 길에 나선다. 무인 자동차 개발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지만, 안나와 양우현의 방해는 집요하게 이어진다. 과연 조희란은 모든 위기를 넘어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