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

임일은 전생에 유정도를 닦았으나, 가족들에게 감정을 빌미로 협박당해 오행 영근을 빼앗기고 지존 혈맥마저 박탈당해 죽음을 맞이했다. 한 가닥 남은 불만스러운 잔혼은 윤회도인을 만나 무정도를 다시 닦기로 결심하고 고가과인 시스템을 각성한다. 인연을 끊을수록 강해진다! 임일은 환생 후 가족과의 인연을 끊기 시작한다. 누나가 오행 영근을 원해? 줘! 나는 천령근을 각성한다! 동생이 천혈맥을 원해? 줘! 나는 선천 영근을 각성한다! 부모가 나를 가문에서 내쫓고 혈맥 각인을 박탈하려 해? 줘! 무정도를 대성하여 고가과인이 되어 선천 신제가 된다! 사람들은 후회하며 용서를 구걸하기 시작한다! 좋아, 그럼 내가 겪었던 고통을 너희도 똑같이 겪어봐라! 직접 누나들이 빼앗아간 영근과 동생의 혈맥을 되찾아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