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은 대추에 3년간 있으면서 상업 제국을 세웠다. 여제 무운설이 농업을 중시하고 상업을 억제하는 정책을 내리면서 그의 제국이 붕괴되었다. 한 차례 재산 몰수가 낙타를 꺾는 마지막 짚이 되었다. 조철은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섭정왕이 정치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제는 은복을 입고 사정하여 조철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그를 자신의 측에 끌어들여야겠다고 맹세하고, 두 사람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놀라운 반란 여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