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산을 가진 사장님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일부러 배달원으로 변장해 소개팅에 나선다. 소개팅 중 여자는 그의 정체를 모른 채 진심을 고백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 사이에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