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은 이제 그만, 복수는 시작되었다

사랑에 눈이 먼 강심요는 다시 태어났다. 전생에 자신의 재산을 빼앗고 목숨까지 앗아간 연인을 다시 마주한 강심요는 차갑게 비웃으며 말한다. "이번 생에는 내가 널 어떻게 갖고 놀지 두고 봐!" 복수에 성공하고 강심요가 진정한 사랑까지 얻게 된다. 하지만 걔는 꿈에도 몰랐다. 그 지고지순한 남자가 바로 경성 최고 재벌가 장남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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