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황가의 손님이자 천하샨의 손님인 샤오산이 황가의 재산을 훔치다가 주인 이수친에게 발각된다. 몸싸움 끝에 이수친은 계단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는다. 나중에 황가의 세 형제가 와서 샤오산은 이수친을 모함하여 그녀를 내쫓는다. 다시 태어난 이수친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로 하고 집을 떠나 과거에 도와준 사람, 현재는 위안시티의 부자인 자오젠국에 의해 구출된다. 이수친은 용기를 내어 일어나 사업을 시작하고 친구와 함께 교자 가게를 연다. 그녀의 자수 작품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이후 황가의 세 형제와 남편 황시옌은 이수친의 핸드폰을 우연히 발견하고 진실을 알게 되어 그녀를 되찾기를 결정한다. 결국 자오 젠국의 도움과 그녀의 노력으로 인해 삶의 절정에 이르게 된다. 진실을 알게 된 황가 사람들은 후회하게 된다. 샤오산은 수많은 악행으로 인해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